파타야 맛집 80가지 요리가 맛있는 메씨르안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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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여행의 팁(해외)

파타야 맛집 80가지 요리가 맛있는 메씨르안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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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과 2일 전 파타야에서 돌아왔더니 너무

우울한 하루들이 지속되네요 ㅡㅜㅋㅋ

 

오늘은 파타야 맛집으로 가격도 저렴했던

메씨르안에서 먹었던 후기를 남겨드릴게요.

 

가게 이름은 Maesriruen인데요,

위치 먼저 알려드리자면,

Pattaya City,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Thailand

 

구글 지도에 검색하셔도 되고 찾아가기 어려운 분들은

파타야비치 앞에 있는 힐튼호텔을 찾아가면 된답니다!

 

 

이렇게 힐튼호텔이 보이는 파타야 비치 앞에

메르씨안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찾아가는 길이

막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Chieken Noodles and Thai foods

딱 봐도, 닭 요리들과 면요리 그리고

태국 음식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저도 80가지 이상의 요리들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 실제로 음료까지 포함하면

 

거의 150개 가까이? 되는 음식들이 있어서

고르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걸리더라구요 ㅜ

 

사실 어떤 태국 음식점을 가더라도 거기 있는

음식들만 전부 먹어보더라도 여행이 끝나지

않을 정도로 메뉴들이 많아서 고르는데

많은 고민들이 되었답니다.

 

이번 여행은 최대한 다양한 곳에서

많은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이 목표였기에

 

한 곳에서 너무 많이 시키기는 어려웠답니다.

메장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되있었답니다.

 

태국 여행을 다녀보지 않은 분들은 비위생적일거라

많이들 생각할텐데.. 절대 아니랍니다 ㅋ

 

어쩌면 우리나라의 음식점들보다 믿을만하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썽태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관광객이라고

덤탱이 씌운다던지 팁을 강요한다던지.. 그런 경우는

없는지라 국내여행 갈바에 해외여행을 가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되는 1인이구요.

 

우리나라 장사치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절대 국내로

어딜 가서 소비한다는건 진짜 뜯어 말리구 싶네요.

메뉴는 눈에 잘 보이시라고 가격표도

따로 찍었답니다 ㅋ

 

메씨르안이 파타야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는

여기 가격표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먼저 누들과 관련된 요리들을 살펴보더라도

제가 다녀왔을때 거의 100바트에 4,000원 꼴이라

 

간단한 면요리 하나 시키더라도 고작 3천원 이내로

정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시켰던건 8번 피쉬볼 누들 60바트

그리고 5번인 튀긴돼지고기 및 토스트 125바트

 

= 약 7,500원

다음은 쏨땀으로 잘 알려진 스파이시 샐러드!

개인적으로는 제 입맛에는 아닌지라

이번에 시키진 않았답니다.

여기서도 특별히 시키고 싶었던건 없었어요.

메뉴를 너무 많이 시키면 남기기 때문에 ㅜㅜ

 

더 시키곤 싶었지만 꾹 참았구요~

모닝글로리는 여기서도 시켜보고 싶었지만

다른 곳에서 먹어봤던지라 다른 메뉴를

시켰답니다.

 

모닝글로리 드셔볼 분들이라면

68번 추천해드리구요~

다음은 팟타이였는데요!

 

메인메뉴로 팟타이를 몇번 먹어보긴 했지만

음식점마다 특유의 맛이 다르더라구요~

 

여기서는 계란안에 있는 팟타이?

그렇게 팔더라구요.

 

90번 팟타이 위드 쉬림프 위드 에그  99바트

 

약 4,000원

다음으로는 역시 주 메뉴가 살짝 짤 수 있어서

볶음밥은 당연히 하나정도 시켜줘야겠더라구요.

 

112번 프라이드라이이스 앤 칠리 패스트 90바트

약 3,600원

마실거로는 전 어딜 가더라도 수박주스를 마셨어요ㅋ

우리나라에서 먹는거랑 차원이 달라서요!

 

망고도 맛있엇답니다.

142 워터멜론쥬스 60바트

스트로리 브라이트 85바트

 

총 145바트

약 6,000원

친구가 수박쥬스를 마시고 저는 딸기주스를!

주스라기보단 슬러시 같았는데요~

달콤달콤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ㅋ

강추!

시켰던 볶음밥이랍니다.

딱 보아도 밥 색깔이 다르죠?

 

간장? 약간 달짝찌근한 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왔는데

정말 제 입맛이더라구요 ㅋㅋ 치킨으로 따지면

교촌을 먹는 듯 한 맛?

누들이 나왔어요!

국물은 일품!

 

아쉬웠던 점은 면이 조금 퍼져느껴지는 식감?

그래도 이나라의 음식이라 생각되면 이것도

나름 별미라 생각 됬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던 쌀국수랑 달랐구용

다음으로는 기대했던 팟타이!

 

팟타이가 실처럼 짜여진 계란 안에 담겨 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계란과 함께 먹으니까 맛이 더 배가 되더라구요.

 

음식에 같이 나오는 라임은 꼭 뿌려주시구요~

마지막으로는 많이 아쉬웠던 튀긴돼지고기 및 토스트!

카레향? 그런게 조금 짙었는데 향이 세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조금 아쉬웠답니다.

 

고기류는 항상 어딜가도 조금 부족한감이 있더라구요~

다른 맛집들도 다녀왔는데

 

혹여나 파타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ㅋㅋ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진짜 맛집 알려드릴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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