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는 입시!
대학가는법을 알아보고자 하는 입시생분들에게
어떠한 전형의 방법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왜 대학을 가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정해두어야
진로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지 역시도 살펴볼게요.
먼저 이 글을 보고 있는 학생분들이라면 대다수가
어떤 분야를 정말 배우고 싶다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이 필수이기 때문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변 학생들이 입시를 준비하니 덩달아서,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지인들의 기대감 때문에
특별한 목표없이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한가지를 좋아하고 한가지를 잘할 수 없듯이
이론적인 학문에 대해 관심과 재능이 없지만
실무적인 분야에 흥미와 가능성이 있음에도
성적이라는 평가를 통해 진학이 가능한 입시제도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가는법을 찾아보다가
쉽사리 포기를 하거나 성적에 맞추어 진학하는 경우도 많죠.
일반적으로는 크게 일반대학과 전문대학교는
수시와 정시라는 기간을 통해 모집한답니다.
수시는 학생부기록 즉,
고등학교 1~3학년 기간 중 내신성적을 기반으로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랍니다.
정시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수능성적을 기반으로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죠.
그러한 점수들을 바탕으로 논술, 실기, 면접 등의
부가적인 점수들이 포함되는것이구요.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 내용은 진로에 대한
계획없이 막연하게 대학진학을 알아보는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성있는 직업군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게
도움이 되는거라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예전같은 경우에는 대학의 수가 입시생들의 수 보다 적어
갑의 위치로 졸업만 하더라도 취업이 쉬웠지만,
요즘에는 정 반대 상황이 되버려 일반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취업이 힘든 현실이 되었답니다.
특히나 전문성을 중요시여기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많은 지방권 대학들이 학생 수가 부족해 재정적인 제한부터
폐교까지 이르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것이죠.
또한 대학교를 졸업하면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졸업장 이외로
'학위' 라는 것이 있는데
이러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이 아닌 다른 경로들이
많이 생기게 된 것 역시도 지방권 학교들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게 된 이유기도 하죠.
여러 분야들이 있겠지만 미디어의 발달에 대한 한계가 없어짐에 따라
예술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진로계획을 세워보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여나 관심이 있었음에도 성적 때문에 꿈을 접고 있었던 학생분들이라면
내신성적이 아닌 면접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한 학교를 알아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서울권에 위치한 예술전문학교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죠!
이미 알만한 분들이라면 잘 알고 있겠지만
졸업생들이 전원 방송계 취업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취득할 수 있는 학사와
동등한 자격요건의 학사를 취득할 수 있어
대학원으로도 진학시 성균관대를 비롯한 명문대학원으로
추천을 통한 진학이 가능하기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특히나 타 학교들과 견주어 보더라도 28년이나 된 연혁으로
장비와 시설들을 타 학교에 비해서 잘 보유하고 있을뿐더러
교육기간 중 언제든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해
학생들 개개인의 실력 향상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타 전공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한 공모전을 포함한
모든 제작활동의 기회도 많아 졸업 이후에 필요로 하는
포트폴리오 제작에도 매우 용이한 장점이 있죠!
모집요강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은 일체 반영되지 않으며
오로지 면접전형을 기반으로 성장가능성, 잠재능력 등의
인적성평가 중심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현재로썬
실력이 부족한 학생분들이라도 충분히 도전이 가능하죠!
주변에서도 단순히 성적에 맞추어 진학을 하여
적성에 맞지 않을뿐더러 교육의 커리큘럼에 대해
큰 실망감을 안고 자퇴를 하는 경우를 참 많이 봤을거에요.
단순히 대학가는법 알아보면서 진학을 목표로 끝내지 않고,
졸업 이후의 취업까지 고려해 입시계획을 세워보는게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http://kbatv.org/dept/dept.asp?dcode=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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