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준비물 외 최저 기준이 없는 전형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수능! 수험생분들이 챙겨야 할 수능준비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따로 수능 성적이 일체 반영되지 않는 정시지원 방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수능을 보기 위한 수능준비물로는 가장 중요한 필기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험지에 체크 및 수정을 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샤프와 지우개부터 답안지 마킹을 하기 위한 컴퓨터용 싸인펜까지.

 

혹여나 망가질 수 있기에 두개씩 챙겨주는게 도움이 될텐데요, 기본적으로 수능 당일날 나눠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따로 챙기지 않으면 시험을 못볼 수 있게 되는 주민등록증이 아닐까 싶어요.

간혹 아직까지도 발급을 못한 경우도 있을텐데, 구청에 방문하여 발급을 신청하면 예비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를 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먹어야 할 식사거리를 챙기는 것 역시 중요한데, 많은 학생들이 긴장감 속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아 너무 많이 먹기보다는 소식을 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챙기는게 좋답니다.

 

걱정이 되서 안먹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기 보다는 과일이라도 한줌 먹어주는게 좋겠죠?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수능을 준비하는 이유로는 당연히 대학을 진학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시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은 이후 부랴부랴 준비를 한 학생들을 비롯해 특별한 계획이 없이 수능 시험장에 찾아온 학생들이 매년 정말 많을정도로 말이죠.

 

특히나 이론적인 학문에 관심이 없고 실무적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더욱이 그럴테구요.

 

그러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대학에 진학해야겠다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이 어떤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앞으로는 어떤 분야들이 전망이 밝을지를 고민해보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을 고려해본다면 미래 지향적인 분야인 미디어, 방송, 예술분야에 관련된 고민을 해보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서울권에서 교육을 받아야만 경험과 기회가 많이 찾아오는데

최소 지원 자격요건에 대한 부분들 때문에 포기를 하는 경우도 많을거에요.

 

하지만 그렇게 쉽사리 포기를 하기 보다는 수능성적은 물론 내신성적이 따로 반영도지 않고

일반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취득할 수 있는 4년제 예술학사와 동등한 자격요건의 4년제 예술학사 취득이 가능한 서울권 전문교육기관을 알아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 있구요.

이미 알만한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졸업 이후에 전원 방송계 취업 추천을 비롯해 4년제 학사를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학원으로도 진학이 용이한 곳으로 알고들 있을텐데요!

 

특히나 경희대를 비롯한 여러 명문대학원들과의 MOU체결을 통해 추천을 통해서 쉽게 진학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도 학생들의 진로의 폭을 넓혀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교육부로부터 정식적으로 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이기에 가능한게 아닐까 싶어요.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부터 배워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위한 장비와 실습실들, 외부 현장에서의 경험을 많이 쌓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 역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된 것 같구요.

현재로써는 따로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면접점수만 반영되는 일반전형으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는 만큼! 성적 때문에 걱정하기 보다는,

 

앞으로 배워보고자 하는 열정을 면접에서 제대로 어필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선택의 기로에 앞선 수험생 여러분들! 진학까지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졸업 이후의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해본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http://www.kbatv.org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