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고양이분양 알아보러 고양이로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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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생활의 팁

파주고양이분양 알아보러 고양이로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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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께서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것 같더라고요,

은퇴를 하셨다보니 혼자 계시는 시간도 많아져서 더 그런 것 같고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주변에서도 말이 많았던지라 처음에는 강아지를 생각 했었는데 그래도 한번 보는게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몇군데 다녀 봤는데 꽤나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반려동물이 많다는 곳? 체인점? 아무래도 공식 인증을 받은 그런 곳들을 다녀 봤었는데 크긴 컸지만.. 큰 만큼 고양이들의 수가 많았지만 그만큼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았답니다.

 

그래서 파주고양이분양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다가 개인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 있어서 퇴근하면서 한번 다녀왔어요.

마침 파주로 갈 일이 있어서 들르게 되었었는데 동패초등학교 주변에 있던지라 가는 길이 어렵지는 않았답니다.

파주고양이분양 받기 위해 들렀던 곳 이름이 고양이로다였는데 오로지 고양이들만 분양을 하는 전문점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체인점 대부분이 공장식 경매시스템으로 운영되는데 여기는 그렇지가 않아서 들렀을때 아이들 눈망울이 더욱 초롱초롱 거렸던 것 같아요.

딱 들렸을때 고양이와 관련된 장식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분위기는 카페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매장 자체가 깨끗해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있었음에도 크게 냄새가 나지 않았다는 점?

 

보통 고양이를 키워보셨던 분들이라면 특유의 냄새를 알고 있을거에요 ㅋㅋ 그런데 오히려 쾌적했네요.

개인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라 그런지, 다른 대형 프렌차이즈들 보다는 매장 크기라던지 분양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의 수가 적기는 했어요.

 

그래도 그만큼 수가 적어서 한마리 한마리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게 아니였을까 싶어요.

다른 곳들은 고양이들이 뭔가 지쳐있는듯 한 느낌으로 그냥 누워있기만 했는데 제가 들어오니 저를 되게 반겨주는 듯 한? 그런 느낌로 막 돌아다니더라고요 ㅋㅋ

냥이들이 쉬고 있는 방 하나하나 깨끗하고 집도 이쁘게 되어 있어서 냥이두 그렇지만 고양이 집 자체를 가져가고 싶었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특히나 프렌차이즈? 다른 곳들이랑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졌네요.

 

아무래도 이런게 크게 운영되는 곳이랑 다르게 소규모지만 관리가 잘 되는 곳이라 가능했던 것 같고.. 파주고양이분양을 받기에 믿을만 한 곳으로 제가 알게 되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구 왜 모든 냥이들이 그렇지만 사람을 좀 경계하는? 그런게 있는데 여기 있는 고양이들은 그런게 딱히 없더라고요, 나와서 끈같은거로 흔들어주니까 엄청 집중하면서 좋아하던..ㅋㅋ 오히려 놀아주던 제가 더 기분이 좋았어요.

 

아무래도 냥이들이랑 자주 놀아줘야지 신뢰도가 쌓이게 되는데 여기 있는 고양이들이 살갑게 대하는걸 보면 평소에도 엄청 신경쓰셨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아! 그리구 저는 당연히 미리 씼었지만, 처음 고양이분양을 받으러 가시는 분들이라면 아이들을 만지기 전에 꼭 손을 씻고 아직은 어려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너무 강압적으로? 만지시면 안되용~ 참고하세욥!

집사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니 말이죠!

깜둥이와 하양이가 있었는데 둘이 완전 똑같이 생겼었어요ㅋ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어주니까 금방이라도 튀어오를 것 같이 앉아서 엄청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깜둥이가 더 귀여웠네요.

ㅋㅋ 막 흔들어주면서 깜냥이가 잡으니까 흰냥이 표정이 되게 아쉬워? 하는 표정으로 보였어요.

아무튼 여기 매장 주인분이 평소에도 이렇게 갑갑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좀 더 생기 있던 것 같아요.

흔들어주는 장난감 이외로도 이렇게 아이들이 안들어가고는 못배길 장난감도 있었답니다.ㅎㅎ

구멍이란 구멍에는 다 들어가고 싶어하는 모습들을 보면 자연스레 웃는 제 모습을 보면 딸들을 보는 아빠미소가 이런게 아닐까 싶고요.

양 발의 젤리로 공을 밀어서 돌아가는걸 재빠르게 쫒아가는 모습도 너무 귀여웠네용ㅎㅎ

제가 다른 곳들을 갔을때는 어떤 곳은 냄새가 유독 심한 곳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개별 공간 자체가 여기 고양이로다처럼 장식이 별로 없고 밋밋한 경우, 그리고 꽤나 많은 고양이들의 수 때문에 더 갑갑해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어요.

여기선 냥이들이 어쨌든 많지는 않지만 종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그런지 각기 다른 생김새들을 비롯해 특징들이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귀가 짧고 다리도 짧은 냥이들이 웰시코기를 연상시켜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함께 하시는데 있어서 섹시한? 그런 고양이들 보다는 아가를 연상시킬만한 그런 냥이들을 선호하기도 하였고요.

구멍 안에 뭐가 있는지를 보는건지..ㅋㅋ 자기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인걸 확인하는건지.ㅎㅎ

뭘 올려다 보냐옹?ㅋㅋ

아웅.. 날 그렇게 쳐다보지 말아줘 ㅋㅋ

귀는 흡사 사막여우를 연상시키는 흰냥이는 장난감을 흔드는 저를 오잉?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는게 너무 귀여웠던..

처음부터 끝까지 고민되던 흑냥이와 백냥이.. 

 

손을 가져가니까 젤리 꾹꾹이를 해주는뎅 심장터지는줄 알았답니다 ㅋㅋ

살짝 안아보아도 바둥바둥 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안기는 모습이 너무 아기같았구요!

 

근데 결국에는 결정은 제가 할게 아니니까 한번 더 와바야겠더라구요,

그래도 여기 이외로 파주고양이분양 할 수 있는 곳을 더 알아볼 필요는 없다고 느껴서 걱정은 덜 하게되었네요.

가정묘 및 자체적으로 브리딩을 해서 뭔가 더욱 생기가 있던 냥이들이 집사들을 기다리던 곳!

파주에서 고양이분양을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한번 찾아가보는걸 권해드려요~ㅎㅎ

 https://cafe.naver.com/romanticcat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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