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맛집 접시고기 당산점 다녀온 후기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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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맛집의 팁

당산역맛집 접시고기 당산점 다녀온 후기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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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왔던 당산역맛집

접시고기 당산점을 포스팅 할게요.

 

일단 평점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5점 만점에 4점드리고,

10점 만점에 7.5점 드리는 곳이네요.

 

저는 남자니까..

아무래도 가격대비 양이 문제였답니다.

 

쨌든 맛은 나쁘지 않았고

특히나 순두부찌개? 이게 좋았네요.

메뉴판이 크게 있었어요.

저는 친구랑 둘이간지라 0.5키로면

괜찮겠지.. 싶은 생각이였는데...

 

아쉬워서 2개 단품으로 시키니까

1키로로 시키는게 더 싸고 양이 많았던..

 

아무튼 손해보면서 먹게 되었네요.

상차림은 이렇게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따로 필요한건 셀프로 가져오면 되니

참고하시면 되요!

 

이게 체인점인것 같은데,

당산역 맛집으로 괜찮았던 이유로는

고기가 숯불로 구워서

실제 캠핑을 가서 고기를 먹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랍니다.

 

다른 고깃집에서도 숯불을 이용하는데

이렇게 숯불 맛이? 강한? 향이강한?

그런 곳은 드물어서 그래요!

500그람으로 나온 반접시랍니다.

음.. 처음에 받고서 띠용.. 했답니다.

 

아무래도 그람으로 따지다 보니..

고기가 뭉툭하고 큰게 있던데 항정살인가?

그게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삼겹살로만 반접시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먹는게 더 나았을 것 같은?

그래도 여기 순두부찌개가 일품이였어요.

순두부가 저렇게 크게 한덩이 들어있는데..

그냥 여기다 밥만 먹어도 잘 먹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이거 때문에 당산역맛집이라

생각이 되는 듯 싶네요.

 

따로 국자가 나오는건 아니였던지라..

요즘 시기엔 숟가락을

미리 새로 가져오는게 좋겠네요.

마늘도 이렇게 있구요

처음에는 조금줘서 제가 더 가져왔네요.

삼겹살이 조금 특이했어요?

원형으로 잘려서 햄 모양이였는데

조금 독특하더라고요ㅎㅎ

양만 많았더라면 또 가보고 싶은?

냄새도 괜찮았어요.

쪼그라드는 고기를 보니

제 마음도 쪼그라들었던 ㅜㅜ

먹으면서 생각이 들었는데

저는 사실 어딜 가더라도.. 술을 안먹어서

효율이 날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격에 더 민감한 것 같은데 ㅋㅋ

회식자리나 술을 같이 마시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맛도 있으니 말이죠.

고기 때깔 곱죠?

사진 저멀리 회사원들 많이 보이죠?

당산역맛집 자체가 회사원들이 많이 찾아서

음식점들이 더 맜있긴 한거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양들이 적어~ ㅜㅜ

굵은 소금에 찍어먹는게 전 맛나더라고요.

이게 항정살인가? 싶어요.

처음에 비계덩어리라 이거 기름닦을때 쓰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기도 하고 말이에요.

같이 나온 김치도 올려서 먹어줬고요.

역시나 ㅋㅋㅋㅋ 

포스팅용으로 찍던거라

비빔면이 나왔는데 사진찍는거도 깜빡하고

허겁지겁 먹다가 찍어버렸네요 ㅠㅠ

 

아무튼 당산역맛집 접시고기 다녀온 후기

쓰다보니.. 배가 많이 고픈 사람들 기준으론

10점 만점에 6점

 

간단한 회식자리, 술자리로는

10점 만점에 9점

 

고기 맛으로는

10점 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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