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맛집 바이킹스워프 7점짜리 랍스터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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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맛집의 팁

영등포 맛집 바이킹스워프 7점짜리 랍스터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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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다녀온 영등포 맛집
바이킹스워프 얘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100달러짜리 랍스터 뷔페로 알려져 있는 만큼
들어보신 분들도 많을거에요.

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인데요!
왜 이러한 점수인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바이킹스워프 위치는 영등포 스퀘어
5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예약을 8시로 하고 갔던지라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랍스터뷔페 가격이 참 무섭죠?ㅋㅋ
환율에 따라 비싸게, 싸게 먹을 수 있어서...
애초에 10만원이 넘어가니 저 같은 서민들은
평소 아껴서 와야 할 것 같아요.

시간은 런치와 디너로 나뉘고
생각보다 좌석이 많지 않아서
예약을 해야 한답니다.

특히 예약비로 만원이 들기에
노쇼시 환불은 불가능 한 점!

뭐.. 일단 노쇼는 매너가 아니죠.

식사 가격은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이
동일하다는 점이 그래도 좋았던 것 같아요
다른 뷔페는 주말에 가서 억울한?
기분이 들지만 바이킹스워프는 괜찮았어요

여유만 있다면 찾기 좋은 영등포 맛집이랄까요?

우선 아직 시간이 안되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사진이나 찍었어요

각종 해산물들이 눈 앞에 보이는게~
일반 뷔페 보다는 신선해 보였어요

랍스터는 안쪽에 있는지 밖에서는 안보였네요.

연말까지는 우리카드로 결제시에
상품권을 증정 해주고 있으니
혹시나 있는 분들은 참고 하시고요!

랍스터 너무 귀엽죠 ㅋㅋ

옆에는 회전초밥 무한리필 어촌계가 있었어요.

차란히 여길 올걸 그랬나 싶었어요
돈 때문에ㅋㅋ

알고 보니까 바이킹스워프랑 같이 운영?
되는 곳이라 붙어 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결제를 하니까 옆에 어촌계
1인 무료 쿠폰을 주더라구요!!

ㄷㄷ 다음에 한번 가봐야 겠다는..

어제의 가격은 123,900원!
약간 매표소 같이 생겼죠?

안쪽에는 커피, 케잌,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커피는 폴바셋이 있었어요.
다른 케잌, 아이스크림도 브랜드인데
따로 결제를 해야 하나 싶었지만...
무료!!

싸구려 디저트보다 브랜드 있는 디저트가
들어와 있어서 진짜 고급스럽긴 하구나
싶었답니다

40분 가량 남아서 주변을 조금
돌아다녀볼까 했답니다.

옆에는 개구쟁이 같은 랍스터가
손을 흔들고 있는 포토존이 ㅋㅋ

바로 왼쪽에 나가는 입구가 있는데
스카이가든으로 갈 수 있어서 다녀왔어요.

커플들이 찾을만한 은밀한 장소의 느낌...?

이제 시간이 되서 들어왔구요!
먼저 자리를 지정 받고 바를 이용했어요.

뷔페라면 당연히 스시먼저겠죠??

왜 영등포 맛집으로 바이킹스워프인지
알 수 있는 첫 번째였답니다.

바로 원하는 스시 및 초밥을
즉석에서 만들어준다는 점이랍니다!

보통 영등포 맛집이 되려면
뭐 하나 특징이 있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바이킹스워프는 서비스가 일품이였답니다.

음식의 질 역시도요.

타임지가 선정한 생연어라고 불리는
노르웨이 생연어스시와 생연어도
식감이 정말 일품이였답니다.

이렇게 원하는 초밥 및 스시를
원하는 갯수만큼 담아준답니다.

따로 멍게를 비롯해서 주문을 하면
가져다 주는 음식들도 있었고요.

드디어 랍스타!

그냥 디피용이 아니라 실제로
저런 랍스타를 삶아서 주문 하면 바로
내주는 시스템이였답니다.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터 뷔페인 만큼
전 5번을 먹었어요.

바로 옆에는 소스를 담을 수 있구요.

어때요!
맛있어보이죠?

살이 진짜.. ㄷㄷ
다르긴 했어요 꽉 차있는?

먹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포크로 콕 찝어서 꺼내니
쑤우욱 빠지더라고요.

일반 뷔페처럼 샐러드를 비롯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종류는 많지 않아요.
대신 음식 하나하나 퀄리티가 최상급?

특히나 채소들이 엄청 싱싱해보인?

칠리 랍스터

망고 새우

그 밖의 음식들..

간장 새우 맛있었어요ㅋㅋ

이런건 굳이 안먹어도 될 것 같은?
그냥 랍스터 한 번 더 먹을 걸 그랬어요.

그렇게 랍스터를 5번이나 먹고
후식을 땡기러~

그냥 가져갈 수 있는 과일은
망고, 포도, 파인애플이였습니다

바이킹스워프 과일들은 매번 바뀌기도?
하는 것 같네요.

특히 생과일 주스는 즉석에서 갈아주는데요,
이것도 매번 바뀌는지
어제는 이렇게 세가지였어요.

쥬시에서 먹던 음료랑 확실히 다른?

그리고 오렌지 착즙기가 있었는데
지금 보이는 쥬스가 오렌지쥬스로
진짜 오렌지를 3-4개 갈아져서 나온거랍니다.

ㄷㄷ 일반 편의점에서 파는
생과일 쥬스가 왜 비싼지...
조금 느껴졌던?

솔직히 이 쥬스 때문에
제 기준에 영등포 맛집이였던 것 같아요.

진짜 맛있었다는ㅋㅋ

특히 망고도!!
태국에서 먹던 망고보다는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시중에서 파는 망고보다
진짜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세 번 먹었어요ㅋㅋ

이밖에도 여러 음식이 있고

그릴 메뉴 역시도 주문을 하면
진동벨로 찾아가는 형식이랍니다.

처음 이용하더라도
이용하는 방법이 상세히 적혀있고
따로 직원이 상시 대기중이라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답니다.

디저트!

특히 아이스크림이 맛있었어요.

지파시?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는데
색이 진해서 화학적인 맛이 강할까 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각 맛 마다
고유의 맛이 잘 느껴졌답니다.

왜 10점 만점에 7점인지!
말씀을 드린다면 음식이 10만원 만큼의
가치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신선하고, 주문 즉시 만드는 점과
직원들의 서비스가 그만큼의 가치를 했다 봐요.

그래서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상관 없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곳 같아요!

이상으로 영등포 맛집 바이킹스워프
다녀온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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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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